카테고리 IT/기술

[2분기 일드] 라이어 게임 – 2화, 3화

 2화에서 간신히 아키야마 신이치의 도움으로 라이어 게임에서 승리한 칸자키 나오는 2라운드 참가 안내를 받게 된다. 2라운드 참가 포기를 하기위해서는 이제껏 얻은 상금의 반액을 내야 한다는데… 이미 수중에는 그만한 돈이 없다! 아키야마는 더 이상 개입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리버리한 나오는 결국은…

[2분기 일드] 라이어 게임 – 만약에 당신이 8억을 놓고 게임을 벌인다면?

길에서 주운 100엔짜리 하나도 파출소에 신고하는 소녀 간자키 나오(토다 에리카 분)가 있다. ‘바보같이 정직한’ 이 소녀는 어려서부터 함정에 빠지기도 잦았고, 요즈음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횡행하는 입금 사기에 걸려들뻔한적도 여러번이다. 그 간자키 집 앞으로 어느날 검정색 상자와 그 위에 놓여진 편지. 무심코 상자를…

Bang & Olufsen A8 4년 사용기(아니 어쩌면 착용기)

나는 A8을 4년째 사용하고 있다. 2003년에 구입했으니까 오래도 쓴 셈이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내가 언젠가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한 사용자가 평한 A8에 관한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일년 반 이상 함께한 A8은 며느리와도 바꾸지 마라’ 조금 오버가 섞인 말이겠지만, 그만큼 A8이 시간…

태그 목록을 날려버리다.

DB를 관리하다가 실수로 태터툴즈의 태그 관련한 데이터베이스를 완전히 날려버렸더랬다.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기존에 썼던 글의 태그를 입력하느라 시간을 할애해야했다. 글을 보고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것으로 태그를 적었는데 그대로 입력이 되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여지껏 블로깅했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볼 기회가…

네이버의 무서움을 절감하다.

블로그를 날린 이후로 예전처럼 올블로그나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로 수백명씩 바글바글 거리던 시절은 지나갔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리퍼러에서 엄청난 수의 네이버 검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지로 몇몇 키워드를 입력하자 블로그 검색의 상위에 내 블로그가 나와 있는게 아닌가? 아마도 올블로그를 통해서 제공되는 것일,…

Adsense 달아보기

Adsense를 달아보았다. 그리고 그 이후로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을 시도해보았다. 첫번째는 지금처럼 리더보드를 맨 위와 맨 아래에 두는 것. 하지만 중간이 빈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아티클마다 뜨도록 한것… 그렇지만 그것은 3개의 광고 제한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 더 이상 광고를 배치할 수 없도록…

Mac에서 NTFS 쓰기 (링크)

많이들 아시다시피 맥에서 NTFS를 읽을 수는 있어도 쓸 수는 없었는데, Aimyellow님께서 쓰신 글에 NTFS 파티션을 맥 OS에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셨다. 그런데 한가지 희망이 보이더군요, 바로 MacFUSE라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맥에서 NTFS 파티션을 읽고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HDTV 셋톱박스를 구하기 힘들어졌다.

디지털 세상에서 단종과 단명을 다하는 장치가 어디 하나 둘이겠나, 플로피 디스크 같이 거의 고사해버린 것이나, DVD에 밀려서 점점 뒤안길로 가고 있는 CD 나.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를 하자면 HDTV 셋톱박스를 들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디지털 텔레비전을 산건 2002년이다. 당시에…

다음이 검색엔진으로 인식 되는 방법은?

한글로 님의 글을 보고 씁니다. 단순한 홈페이지도 좋지만 간결하고 보기 좋은 검색결과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검색에서 성공했던 것을 지식in때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까닭은 지식인 검색이 항상 노출이 잘되는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입력한 자료들이…

A8과 이어폰 솜

보통은 이어폰 솜이라는 물건은 액세서리가 아니던가 하지만 A8을 쓰면서 느낀것은 단순히 A8에게 있어서 이어폰솜은 액세서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A8에게 있어서 이어폰솜은 이 소프라노 같은 리시버의 고음 성향을 봉인하고 저음 성향을 끌어올려주는 듯하다. 처음 한동안에는 A8의 이어폰솜을 끼우지 않고 쓰다가 유닛안에…

올블로그(를 비롯한 메타블로그)에게 바라는 점 하나…

오늘 계정 문제로 인해서 태터툴즈를 옮겼다. 덕분에 주소가 변경되었다. 정말 안타깝게도 내가 예전에 써서 올 블로그나 이올린 등에 올려놓은 글은 전부 링크 주소를 잊어버리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전부 수정하는 수밖에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이전의 퍼머링크를 유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T100 고감도 기능과 노이즈

사이버샷 T100이 고감도 기능(ISO3200까지)를 지원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SO3200 상황이면 어지간히 어두운 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할터인데요. 과연 어느정도 노이즈가 있는지 보여드리고저 합니다. ISO 800 ISO 1600 ISO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