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의 케이블 위치에 대해서 내가 열받는 까닭
기존 옴니아 리뷰에서 케이블 위치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내 불만을 말로 하기 어려워서 참았는데 일 때문에 태블릿을 쓸기회가 있어서 그림으로 그려본다. 그림 실력은 개판이니 양해 해주시길.?오른잡이는 쓰려면 당연히 왼손으로 쥐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손목에 거치장 거린다. 빨간 원 부분을 보시길.?
기존 옴니아 리뷰에서 케이블 위치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내 불만을 말로 하기 어려워서 참았는데 일 때문에 태블릿을 쓸기회가 있어서 그림으로 그려본다. 그림 실력은 개판이니 양해 해주시길.?오른잡이는 쓰려면 당연히 왼손으로 쥐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손목에 거치장 거린다. 빨간 원 부분을 보시길.?
오래 걸렸다. 벌써 옴니아 첫 할부금이 청구가 되도록 한마디도 안했으니 말이다. 옴니아에 대한 내 소회를 말하자면 일단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애처롭게도 그것이 애플의 미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소니의 섬세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솔직히 백만원 짜리 기계고, SKT와 입씨름하면서 가격가지고…
iPod은 잘 디자인되었다. 여태껏 iPod에 대한 많은 비판은 들어봤지만 iPod이 디자인적으로 추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는 것 같다. 문제는 그 망할 디자인 때문이다. 많은 아이팟은 정말 설탕같이 스크래치에 약하기 때문이다. 떨구거나 부딪히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가방이나 주머니에만 넣고 다녀도 스크래치 투성이가…
파나소닉의 FZ28은 지난 여름 출시된 파나소닉의 줌 계열 컴팩트 카메라입니다(실제로는 컴팩트하지는 않지만, DSLR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컴팩트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일단 이번 봄 신제품에 이를 대체하는 모델은 나오지 않았군요. 나중에 대체 될 가능성은 있지만 가을 시즌을 노리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카메라가 하나미(花見)…
간단하게 말해서 요점만 말하자면, 피사체에 가급적 가까이가서 가급적 긴 초점거리(줌)으로 배경이 되는(날아갈) 곳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놓으시면 됩니다. 옵션으로 가능하면 조리개를 최대한 연다(F값을 낮춘다) 이 사실만 알면 똑딱이도 정도만 다르지 배경 흐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수동을 지원하지 않아도, 줌이 모잘라도 괜찮습니다(물론…
만약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Windows Mobile을 탑재하고 있다면 Pocket Internet Explorer로 Youtube.com을 접속해보라. Mobile 버전의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은 Windows Media Player로 재생된다. 사실 그 외의 많은 구글 서비스가 모바일버전으로 제공된다. Gmail이나 Google Reader, Google News 심지어 iGoogle도 모바일…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AGF에서 내놓는 PurePlate 액정 보호지와 PureGuard 보호 필름은 액정이 있는 기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구입을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필름이 아니라 투명한 판’이라는 설명이 써있는데 실제로 보면 필름이 아니라 평편한 플라스틱 판임을 알…
델이나 애플의 AS를 받아보면 일견 상당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 리소스가 적은 그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상당히 상세하게 이것저것을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그제서야 보내기 때문이다. 어찌됐던 사람이 오면 그나마 낫다. 사람을 오게 된것은 자발적으로 하드를 밀고서…
네 생각보다 빠른 복귀입니다. 음 일단 침대에서 리더기로 잠항만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동안 느낀것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붐이라는 점이네요.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Palm pre 같은 것도 있고. 거기에 옴니아도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느낀건데 사실상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던 일들 이를테면, 애플릿을 깔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iGoogle은 Google 코리아가 의욕적으로 미는 서비스이다. ‘밍숭맹숭’하다는 소리를 탈피하기 위해서 부던히 애쓰고 있는 구글이지만 iGoogle을 쓰면 대번에 ‘바글바글’해지기 때문이다. YouTube나 뉴스, 이슈나 날씨 같은 이런 저런 위젯을 넣으면 금방 네이버 못지않게 바글바글해진다. 다 쓸모가 많이 있는 위젯들이 구글 코리아에 의해서…
뉴스는 정말 많이 나온다. 게다가 논조는 저마다 다르다. 우리는 이제 완벽한 중도 성향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서로 자기 편이 옳다고 우긴다. 한가지 사태를 놓고 생기는 저마다 다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까지 일일히 검색하거나 신문을 놓고 비교해야했다. 하지만…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 재산을 소유하고 향유함에 있어서 나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내 재산에 완전하고 명확한 지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쓰는 컴퓨터는 나의 재산이며 내가 소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내 컴퓨터에 무엇이 돌아가는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고, 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