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무선 인터넷 – 갈라파고스는 만들어진다 (2)
휴대폰 요금이 비싼 이유 휴대폰 요금이 비싼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이동통신사들이 현재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요금을 사활을 걸고 내리지 않으려고 하는 변명중 하나가 ‘네트워크 구축 비용’이다. 실제로 근년 들어 한국은 HSDPA 기반으로 망을 새로 정비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3G(정확하게는 3.5G)에…
휴대폰 요금이 비싼 이유 휴대폰 요금이 비싼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이동통신사들이 현재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요금을 사활을 걸고 내리지 않으려고 하는 변명중 하나가 ‘네트워크 구축 비용’이다. 실제로 근년 들어 한국은 HSDPA 기반으로 망을 새로 정비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3G(정확하게는 3.5G)에…
휴대폰의 갈라파고스로 주목을받는 일본 휴대폰시장 며칠전 NEC와 카시오계산기, 히타치제작소의 휴대폰 부문의 합작이 발표되었다. 이렇게 해서 점차 경쟁은 격화되고 기능은 늘어나고 판매는 줄고 있는 일본 국내 국면을 타개하고, 한국의 LG 텔레콤이나 미국 버라이즌등에 납품하고 있는 카시오의 잇점을 살려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지는 PDA, 뜨는 스마트폰, 트렌드가 바뀌었나? 에서 밝힌바와 같이 스마트폰의 트렌드는 이제 정보를 담는 기기에서 정보를 조회하는 단말로써의 의미가 더 강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글을 쓰고나서 저에게 생긴 변화는 더욱 그것을 뒷받침합니다. Google Maps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해가면서 행선지를…
이 글은 제가 활동했었던 TodaysPPC.com(투데이스피피씨)에 게시했던 글입니다. 제가 처음 PDA를 쓴것은 1998년의 일입니다. 당시의 환율이야 여러분이 더 잘 기억하실 정도였습니다만, ‘감히’ Palm III를 거진 90만원돈을 주고 수입을 해왔더랬습니다. 그리고 투데이스피피씨 이전에 유명했던 투포팁에서 2000년부터 iPAQ H3630을 가지고 참가했고, 그 사이트가…
미국에서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었다. 일본에서도 2011년 이후에는 아나로그 방송이 중단된다. 우리나라는 이듬해인 2012년 말로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된다. 이제 미국에서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으로는 별도의 장치 없이는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텔레비전을 보면 간간히 TV 프로그램 말미에…
사실을 말하자면 이미 4년 넘게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이용하고 있는데(태터툴즈 시절까지 포함하여), 가끔 말썽을 일으키고 돌연 그때까지의 덧글을 모두 날리는 등 아주 무난한 것만은 아녔다. 불과 12시간 전만 하더라도 나는 텍스트큐브와 그 DB를 전부 날리고 플러그인을 하나하나 재설치해가면서 트랙백이 발송되지 않는…
5월에 도쿄여행을 할때 준비물을 준비하면서 잠시 고민을 했었다. 카메라를 무엇을 가져갈 것인가 고민을 했었다. 결국은 DSLR을 가져갔다. “역시 여행지에서 찍을 사진이 멋져야 한다” 라는 것이 1.2kg(렌즈 포함)의 EOS-50D를 들고가게 한 이유였다. 글쎄 얼마나 멋진 사진을 찍었는지는 솔직히 내 자신으로는 답하기…
이글과 이어지는 이전글 Canon PIXMA MP988 복합기 – 홈 포토에도 홈오피스에도 부합하는 기함모델 이전글에서는 픽스마 복합기의 사진 인화 실력에 중점적으로 말했는데 MP988은 단순히 프린터 이상으로 편리한 ‘복합기’로 복사기능의 선택부분복사/공백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능과 더불어 편리한 스캔기능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캐논에 대한 성토가 연이어 이어졌는데, 정작 그 ‘문제’의 카메라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었기에 뒤늦게 쓰는 리뷰이다. 문제의 기종은 캐논 IXUS 110is로 이번 봄 모델이다. 분홍색의 광택이 도는 금속제 프론트 커버를 보면 만져보고 싶어진다. 만져보면 또 만지고 싶어진다. 그런 매력이…
이 글과 이어지는 이전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CKCI) A/S 이따구로 할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CKCI) A/S 이따구로 할래 (속) 캐논 서포트 센터에 앉아서 글을 쓰다 결국 오늘 안산에서 압구정동 캐논 서포트 센터까지 가서야 해결이 되었다(왕복 두시간에 달한다). 부품은 전화상으로는 ‘있다, 다만 그전에 소진될지 모르니 접수해봐야 안다.’…
두번의 캐논 A/S 문제로 골을 썩었는데 신사동의 압구정캐논서포트센터를 오니 부품이 올때까지 40분, 수리하는데 30분정도 기다리래서 놓여있는 컴퓨터(전부 맥이다)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예상대로 주변에 지형지물이 전혀없는 관계로 찾아오는데 애좀 먹었지만 다행히 엑스페리아와 구글맵스와, 친절한 택시기사님 덕택에 어떻게 찾아 올 수 있었다.…
음악과 플라시보에 관해서는 무손실압축에 대해서도 한번 다룬적이 있는데, 한가지 더 있다면 역시 바로 ‘직출’에 대한 플라시보가 아닐까.. 괜시리 비트레이트나 코덱 면에서 특별히 나쁠것이 없는데 직접 추출한 것이 훨씬 음이 좋아 보이는 것. 글쎄. 뭐 정말 미친 소리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