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Phone/iPad

바이버에 대한 생각 : 무료를 좋아하면 큰코 다친다?

요즘 바이버(Viber)가 난리도 아닙니다. 흔히 VoIP 앱이라고 불리우는 이 앱이 하도 난리라서 말이죠. KT에서 이 앱을 막았다 라고 해서 아고라에 청원이 일어나고 트위터가 난리가 났었는데 저는 이런 종류의 앱을 상당히 신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그 편리하다는 무ID인증 방식에 대해서..…

아이폰/아이패드 매뉴얼 찾는 요령

이런 말을 하면 시시콜콜한 잔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아이폰 팁으로 들리는 돌아다니는 팁 중에는 머릴 탁하고 치게 만드는 팁도 있지만, 아니 “이걸 팁이라고 전달한단 말야?”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이걸 “와” “몰랐어요!”하고 RT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그래 임마, 너…

태블릿은 일시대의 유행일 것인가?

저는 태블릿으로 트윗을 즐겨 합니다. 아예 그건 포스트를 했지요. 하지만 신문도 즐겨 읽고 웹사이트로 기사도 읽고, 오랫동안 끊었던 RSS 리더도 다시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건 돈내고 있고, 뉴욕타임스는 IHT를 구독하기 때문에 무료입니다)도 읽습니다. 국내 신문도 읽고. 이건 아주 단적인…

아이패드로 트윗을 ‘만지다’!

아이패드를 받은지도 일주일이 지나가는 군요. 슬슬 아이패드가 있는 삶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저는 무엇을 하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일단 트위터를 합니다. 응? 트위터는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에코폰의 아이패드 버전입니다. 아이폰을…

태블릿은 과연 필요 없는 것일까?

11월 30일, 아침 11시.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10시에 갔는데 망할 대리점이 개통 전산이 꼬이는 바람에 이래저래 미뤄져서 결국 가지고 나온건 11시였습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15미터 떨어진 단골 커피숍에서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오너에게 득템 사실을 보고하고 자리를 잡고 꿈에 그리던 대로 첫 앱을…

시사인 아이폰 1주년 기사를 읽었습니다만, 유감…

이번호 커버스토리로 시사인에서 아이폰 1주년 기사를 다뤘기에 오는길에 가판에서 사서 읽어봤습니다. 그냥 가벼운 터치로 소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재열 기자님과 다른 분께서 잘 쓰신것 같은데.  일단 첫번째로 든 인상은 고 기자께서 쓰신 글은 나름대로 일상을 트위터를 통해서 반영하려는 시도자체가 신선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