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화/엔터테인먼트

초속5센티미터,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BD/HD-DVD 발매

오늘 아마존 저팬에서 발송의 알림이 왔습니다. 초속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의 BD-Video 디스크가 발송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본디 아마존 저팬에선 DHL로 발송하던것 같던데 요번에는 페덱스로 바뀌었더군요. 아무튼 페덱스에서 픽업을 한 상태더군요. 도착은 내일이 될것이고 통관같은 문제를 거치면 한 3일은 걸리고, 토요일/일요일을 끼고…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Blu-ray로 발매

결정된 것은 이달 6일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알려드립니다. 신카이마코토의 2007년 극장 공개 작품인 연속단편애니메이션 초속 5 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Blu-ray와 HD-DVD로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극장용으로 HD 해상도로 제작된 작품으로, 지금까지 DVD로 재현 불가능했던 아름다운…

오랜만에 PSP를 꺼내보고 PSP와 DS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하다(下)

(이어서…)물론 게임을 열심히 즐기시는 분들께는 좋은 그래픽이나 거치기의 그것을 흡사하게 재현한 조작계가 만족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일반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게임기의 버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조작계를 외우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저도 십대때는 메탈 기어 솔리드 2 같이 PS2의 16개 버튼과 아나로그 스틱…

오랜만에 PSP를 꺼내보고 PSP와 DS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하다(上)

방치되어 왔던 PSP저는 NDS 관련한 포스트만 써왔습니다만 사실 PSP도 2005년부터 쭉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플레이하지 않고 방치해뒀을 뿐이죠. 가장 커다란 이유는 가지고 놀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캐주얼 지향인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 별로 없었다는 말이지요. 확실히 게임을 돌려보면…

어제 뉴스데스크의 음악만 뒷걸음질 기사를 보고…

어제 했던 뉴스데스크에서 음악만 뒷걸음질?기사를 보고서 식겁했습니다. 새삼스레 MP3의 음질을 논하는 것부터 이 기사는 출발하는데요. MP3가 손실 압축으로서 심리음향(Psychoacoustic)적인 측면에서 가청 영역에서 잘 안들리는 영역을 줄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기술이니 CD에 비해서 음질 열화가 발생한다는 것은 자연스런 전개입니다만, 말씀드렸듯 MP3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