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영어 전용 강의에 대한 생각

영어전용강좌 무엇인가? 영어 전용 강좌, 즉, 수업에서 영어만을 사용하는 강의를 말한다. 영어 전용 강의를 시행함으로써 학생의 학업에서의 영어 사용 능력, 즉, 듣기와 쓰기, 말하기, 토론하기, 발표하기 등과 관련한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려대 등을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최근…

Apple Changes Its Tunes on Viruses

한동안 애플은 Mac OS X이 여태껏 단 한번도 치명적인 바이러스 공격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을 피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그들의 새 TV 광고에서는 Mac의 바이러스에 대한 무결성을 언급하고 있고, 그들의 이메일에서는 실로 아주 무덤덤하게 “PC는 지난 한해에만 11만 4천개의…

프랭클린 플래너 100배 활용하기 (4) 목표 세우기 (下)

전에는 목표와 사명을 일정으로 나누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살다보면 일정이 딱딱 나눠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예를 들어서 12시 종치자마자 밥먹고, 40분간 식사, 5분간 커피마시고, 1분간 용무보고, 업무 복귀 후, 다섯시 회의 여섯시 퇴근, 이렇게 칼같이 정해서 지킬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럴수가…

프랭클린 플래너 100배 활용하기 (3) 목표 세우기 (上)

나누기의 미학 이제 삶의 신조를 정했다. 이제 뭘 해야하는가? 나의 아버지는 학창시절에 영어 단어를 외우느라 끙끙대던 내게 이런 어드바이스를 해주셨다.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몇개를 외우겠다. 이렇게 나눠서 그날은 그날의 ‘노르마(할당량)’만 채워라. 그러면 어느새 자신도 모를 사이에 자신…

프랭클린 플래너 100배 활용하기 (2) 넌 무엇이 되고싶니? – 사명서와 목표

개요자 자신의 플래너를 만들었다면, 이제 진지한 고민을 해보자. 난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다른 문제는 접어두고 자신이 무엇이 되면 좋을까? 자신이 어떻게 되면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들을 수 있을까? 프랭클린 플래너의 사명란에는 이러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