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ly, 메일 서비스 Superhuman 인수
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메일 서비스인 Superhuman을 Grammarly가 인수를 했군요. 로이터에 따르면 금액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둘 다 과금해서 잘 쓰는 소프트웨어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군요. Superhuman 입장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Notion이 Notion Mail로 압박해오고 있는지라 이렇게 되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메일 서비스인 Superhuman을 Grammarly가 인수를 했군요. 로이터에 따르면 금액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둘 다 과금해서 잘 쓰는 소프트웨어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군요. Superhuman 입장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Notion이 Notion Mail로 압박해오고 있는지라 이렇게 되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니 재미있는 비교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같은 타이틀인 마리오카트 월드를 내장 메모리와 microSD Express, 그리고 게임카드로 실행했을 때 속도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특히 microSD Express 카드에도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군요(스포일러: 샌디스크가 근소하게 삼성을 앞섭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데요. 원래 이 노래는 DISH//라는 남성 그룹이 불렀지만, 곡과 가사는 아이묭이 지었습니다. 가사가 참 절절해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DISH//의 메인보컬인 키타무라 타쿠미가 THE FIRST TAKE에서 부른 버전도 괜찮습니다.
지난달 27일에 개최된 닌텐도의 주주총회 질의 응답 내용이 정리되어 업로드 된 모양입니다. 아래는 일부 발췌. “스위치2의 가격 설정은 제공하는 게임 경험에 걸맞게 책정된 것”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그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스위치2가 과거…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에는 지금이야 크게 신세를 지지 않고 있지만, 한 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이야 거의 ‘脫 클라우드플레어’를 기치로 삼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CDN부터 최적화까지 이것저것 제 자신이 구축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플레어에서 버튼 한번 ‘띡’ 누르면 되던 것이 실제로는 굉장히 골치 아픈…
게시물 하단의 공유 버튼의 배치를 바꿨습니다. 알아 채셨다면, 그 분은 반드시 연락 주십시오. 푸른곰 블로그 검정 1급의 자격이 있습니다. 사실 공유 버튼의 제일 처음 순서는 X(구 트위터)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Threads에도 밀려났네요. 이유는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요? 참고로 X는 이 블로그의…
왜 갑자기 블로그에 열을 들이시나요? 라고 여쭤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늘 ‘설치형 블로그는 원예(가드닝)’ 같은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서버를 새롭게 뜯어 고친 김에 방치하던 블로그에 생명을 주고 싶었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요즘 들어서 SNS가 여러 개가 되면서 당초에는…
방문자 통계를 보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새벽에 갤럭시 폴드 4의 Chrome으로 잠시 사이트가 잘 돌아가나? 둘러 봤는데요. 그게 방문자 통계에 그대로 잡힌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나와 있지만, 갤럭시 폴드 시리즈를 이용해 Chrome으로 접속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구별되더군요. 삼성…
LiteSpeed Web Server로 교체했습니다. 지금 기분을 표현하면, 산에는 올랐는데, 과연 이제 뭘 어쩌나 싶은게 솔직한 심경입니다. ‘이제 하산해야 하나?’ 라는 기분일지도 모르죠. OpenLiteSpeed 서버 때도 그랬지만 변함없이 빠릿 합니다. Apache 시절로는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너무 잘 돌아가는 나머지 허전~…
2013년 7월 1일자로 Google이 Google Reader를 죽인지도 딱, 12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SNS로 전환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RSS를 포기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렇지만 만약 지금도 여러분이 RSS를 사용하고 있고, RSS를 사랑하신다면, 여러분은 Feedbin을 사용해보실 가치가 있습니다. 한 지인께서 저에게 Feedbin에 대한…
오늘 앞서서 말씀 드렸듯, 서버 변경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최대한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만, 간혹 HTTP 403/404/500(이에 한정 되지는 않음)나 서버 리퀘스트 실패 등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버 이전은 7월 2일 0시 전후해서 시작해서 당일 미명에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너른…
여러 클라우드 프로바이더가 사실상 SSH 접속을 키 방식으로 강제하는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 키를 어디에 보관 하느냐 인데. 로컬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저는 1Password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기기에서든 어떤 터미널이나 SSH/SFTP 앱을 써도 1Password가 알아서 키를 붙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