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파일 전송 방법”

X의 한 사용자가 “바보의 파일 전송” 방법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린 사진이 일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1:1로 연결하고 수동으로 IP를 설정하고 파일 공유를 설정하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케이블과 파일 공유 서버의 효율, 그리고 스토리지 속도만이 한계이지요. 클라우드나 인터넷을 경유하는 다른 방법보다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다수 올라오고 있네요.

여담으로 RJ45 뿐 아니라 Thunderbolt 3/4/5로도 이렇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죠. 그것도 꽤 빠르게요.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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