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가상머신에서 여러 백신을 깔아 돌리고 있습니다.

요즘 취미에 빠진게 있습니다. 8개쯤 되는 가상머신에 백신을 각각 하나씩 깔아서 행동을 지켜보는 겁니다. 가끔 멀웨어 URL을 던져주거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느낀 것은 노턴과 카스퍼스키의 완성도, 그리고 노턴/카스퍼스키/비트디펜더의 방어 성능이네요. 그 외에 어배스트도 잘 만들었고 잘 막는편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부족함이 많은 제 테스트에 따른 겁니다만. 3자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들은 Avira는 생각보다 웹에서 다운로드 할 때는 좀 부족함이 있는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슬슬 리얼 머신에 하나 골라서 설치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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