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에 빠진게 있습니다. 8개쯤 되는 가상머신에 백신을 각각 하나씩 깔아서 행동을 지켜보는 겁니다. 가끔 멀웨어 URL을 던져주거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느낀 것은 노턴과 카스퍼스키의 완성도, 그리고 노턴/카스퍼스키/비트디펜더의 방어 성능이네요. 그 외에 어배스트도 잘 만들었고 잘 막는편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부족함이 많은 제 테스트에 따른 겁니다만. 3자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들은 Avira는 생각보다 웹에서 다운로드 할 때는 좀 부족함이 있는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슬슬 리얼 머신에 하나 골라서 설치해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