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평면이라네요.

집안이 망해서 갈 곳이 없고, 돈이 없어서 갈 곳이 여기 밖에 없지 않은 이상 이런 집에서 살 생각이 없습니다. 동네가 강남이 아니라 극락정토라 할지라도 말이죠. 사생활도 없고, 아무리 좋게 표현해도 공용공간에서 복작복작하는건 집에서 쉬는게 아니고요.

아아, 점점 젊은이들의 주거 환경은 악화일변로군요. 출생률이 떨어지는게 신기할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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