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14

  • 아이폰 리뷰 후기

    지난주, 어려운 노력 끝에 새 아이폰 사용기를 탈고했다. 그리고 과거의 아이폰 사용기들을 좀 훑어봤다. 어디서든 인터넷은 생각보다 위력적인 것이었다. 영등포까지 영화를 보러 오가는 길 동안 음악을 들으며 아이폰으로 서핑하며 보내자, 거짓말 조금 보태서 금정에서 환승하는 것을 놓칠뻔했고, 정신차리고 그만두자 금천구청에 갈때까지 금방 몰두하게 되었다. 영화를 기다리면서 스타벅스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로 ‘놀라는 고양이’ 동영상을…

  • 아이폰 6 플러스 사용기/리뷰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받았다. 한 달을 조금 못 채워서 묵직하고 커다란 상자에 들려온 녀석은 이 녀석이 범상치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나는 이 녀석을 뜯는데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며칠간 몇 번의 망설임과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커터칼로 상자를 개봉했다. 아이폰6와 6 플러스는 애플에게 있어 SWOT 차트에서 Weakness와 Threat를 해결하는 제품이다. 아이폰의 생태계는 강고하고 충성심 놓은…

  •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 도착

    드디어 iPhone 6 Plus(아이폰 6 플러스)를 수령했다. 27일을 기다렸다. 아주 흥분된다.

  • 휴대폰 판매 광고를 보고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재미있는 광고를 본다. 거기에 홈쇼핑 채널을 보아도 재미있는 방송을 본다. 과거에는 중고가 단말기를 중고가 기본료를 내는 조건으로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거나 안받는 식으로 판촉 했었는데 이제는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법정 보조금 한도 내에 들어가는 염가 기종을 할인해서 할부금과 염가 요금제(거의 기본 통화료와 문자/데이터가 없는)를 묶어 2만원 안팍에 파는 것이다. 엊그제 홈쇼핑 방송을…

  • 갤럭시 노트 4 리뷰/사용기

    판때기를 귀에 대고 전화를 한단 말야? 첫 출시된 갤럭시 노트를 본 첫 반응은 그것이었다. 실제로 그 커다란 전화기를 케이스까지 끼워서 쓰는것은 조그마한 문화 충격이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하긴 변하나보다. 갤럭시 노트는 조소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특히 아시아)에서 간판 상품이 되어 잘 팔려나갔고 애플이 삼성을 따라(그렇다 애플이 삼성을 따라서) 5.5“ 의 거대한 전화기를 내놨다. 물론 주력 모델은…

  • 왜 iOS가 해외 개발자에게서 지지받는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의 Holiday Season에 관한 기사이다. (전략)Adobe, which is tracking online shopping, reports the following: "iOS users drove four times as much mobile sales revenue as Android users, 79 and 21 percent respectively."(중략) 온라인 쇼핑을 추적해온 어도비는 다음 내용을 발표했다. iOS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보다 네 배 이상 매상을 올려준다. 각각 79%와 21%다. In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