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pril 2013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규정 변화, 국내 개발사에게 공개 질문
과연 5/1의 애플의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데드라인(16:9 데드라인)에 어떻게 개발자들이 대응할 것인지 궁금하다. 플랫폼에 대해 지원을 포기할 것인가? 사실 한국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어서 이제는 거의 10% 미만이 되고 있다. 물론 아이폰 사용자들은 무시할 수 없는 사용자들이다. 내가 말하긴 뭐하다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자존심이 강하며 프라이드가 높고 아이덴티티가 강하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라는 것에 능동적인…
7인치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는 성배인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두달간 사용한 적이 있다. 나는 레티나가 아니라서 아이패드 미니가 커다란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웹사이트는 확대를 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작은 몸집과 얇은 몸체 덕택에 들고다니기 쉽기 때문에 읽기 경험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나는 -미니가 있는 기간 동안 내내 미니를 정말로 좋아했다). 지금은 아이패드(3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가벼운 웹서핑을 하는데는 책상에…
다음 아이폰에 정말로 기대하는 것은
Tick Tock에서 밝혔듯이, 나는 애플이 다음 아이폰(iPhone)이 아마 마이너 버전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선이나 프로세서, 메모리나 배터리, 카메라 등의 개선 등을 생각 해볼 수 있겠다. 충분히 실망스러운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그 이전에 WWDC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애플의 iOS의 방향이 대략적으로 공개되기 때문이다. 애플에게 있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그…
Tick-Tock
갤럭시S4의 발표를 보았을때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기능에 인상을 받았으며 스펙의 나열에 인상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지루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졸렸다(물론 내가 그 때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다). 나는 그 때의 감상을 점증적 업그레이드라니, 삼성이 벌써 애플을 쫓는 선두자로써 위치에서 안도를 하기 시작했는가? 로 아쉬움을 표한 바가 있다. 한마디로 벌써 삼성이 Tick-Tock 전략을 택한 것에 놀라움을 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