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이비인후과에 갔다고 말한바가 있다. 가서 청력 검사를 받아서 약간 청력이 떨어졌다고도. 그리고 음량제한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도.
아이폰의 경우에는 설정에서 음악을 선택하고 음량 제한을 누르고 적당히 설정하면 볼륨을 세게 올려도 음악이 크게 나오지 않게 된다.
뭐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볼륨을 크게 들을 염려는 없을듯. 쩝. 후회 하는것 보다야 낫지. 노파심에 말하는데, 저렇게 볼륨을 올린 상태로 볼륨제한을 꺼도 설정된 볼륨은 유지된다. 즉 뭐 그림처럼 8-90% 가까이 올렸다가 볼륨제한을 풀었다 하더라도 이후 볼륨이 8-90%가 되는건 아니란 얘기. 제대로 5-60% 아래가 된다.
참고로 일반-차단 에서 음량 제한을 변경하는 것을 암호를 걸어 막을 수가 있다. 부모가 자녀의 아이폰의 볼륨을 제어하고 싶다면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