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 뷰에 글을 투고하지 않게 된 이유

내가 다음 뷰에 투고하지 않게 된 이유

제가 다음 뷰에 글을 투고하지 않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왠지 다음 뷰에 글을 투고 하게 되니까, 제 개인 블로그가 사회적인 공론을 일으키게 된 느낌입니다. 언론에 노출이 되고 랭킹이라는 것을 신경쓰게 되면서 일희일비하고 베스트가 몇 번 되었는지 신경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다란 생각이 들고, 그리고 노출되다보면 뜨내기가 들어오면서 잡음이 생기고 말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서 방문객 수는 줄게 되겠지만 충성도 높은 고정 방문객은 계속 유치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다음 뷰에는 투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트윗 버튼과 페이스북 버튼을 달았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친구들이나 팔로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말이죠 ^^  뭐 생각보다 페이스북 좋아요나 트윗 버튼에 활용은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만, 그렇게 제 글이 좋지 않은가 보다 하고 달게 받고 있습니다. 🙂

 

더 노력하는 글쓰기를 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까닭에 메타블로그 다음 뷰에 투고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함없이 RSS에는 전체공개를 하고 있고, 트위터를 통해서 주요한 글은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purengom을 팔로해 주세요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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