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투니버스 방영. 결국은…

성우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저는 이 문제에서는 어지간해서는 토 달지 않습니다. 카제하야는 정말 괜찮더군요. 요시다와 야노도 준수합니다.

주제가와 엔딩은 번안해서 가져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문제의 화면 aspect ratio 였습니다만. 투니버스가 좌우를 짜를지, 아니면 레터박스를 넣을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만.
본 방송에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만. Squeeze(16:9의 화면을 쥐어짜서 4:3으로 맞춰 넣은 것)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16:9 텔레비전으로 보면 정상 화면비로 볼 수 있는데 4:3이 되면 주인공들이 비정상적으로 다이어트를;;;  음… 뭐 이대로 가면 저야 좋습니다만. 이거 레터박스 해야겠지 싶은데요.
그러나 저러나. ‘첫 방송’ 전에, ‘첫 방송’을 해버려도 되는거에요?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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