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분류 작업 다했습니다.

지난번에 호스팅 쪽에 문제가 있어서 백업을 하고 옮겼는데 텍스트큐브가 문제가 있어서 백업데이터에 카테고리가 전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예 800개가 넘는 모든 글의 카테고리를 수작업으로 일일히 다시 지정했습니다. 우리 세부 카테고리를 더 지정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좀 봐주십시오 ^^;

덕분에 800개가 넘는 옛날 블로그 포스트를 천천히 다 읽어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김에 몇몇 문제가 있는 글들은 검열삭제 >ㅁ<;;

그렇게 해보고 나니 대강 블로그의 성격이 드러났네요. 제 블로그는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IT 블로그였던 것이었습니다. (응? 그럼 넌 뭐라고 생각했는데?) 새로 만든 카테고리는 옛날보다 좀 덜 복잡해서 그건 맘에 듭니다.

잊지 않겠다. 텍스트큐브…; 뿌드득.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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