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2기는 완전히 일상물로?

케이온 2기를 보니 이제는 완전히 일상물로 접어든 느낌이군요. 이제 음악은 아무래도 좋다 이거지 뭐…. 뭐 코미디 같으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만. 상~당히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 여름방학 합숙으로 갈 모양이던데. 흠. 하기야 1기에서 2년씩이나 써버렸고 이제 1년밖에 안남았으니 1기 속도로 쫙쫙 빼다간 쫑내겠죠?

그나저나 12화에 이제 여름방학이면 최소 2쿨 찍겠군요… 확실히 케이온이 잘팔리긴 잘팔리나 봅니다. 허. DVD와 BD로 엄청나게 벌겠군요. 하기야 작년에 엔들리스 에이트로 인한 손해를 메꾸려면 ㅡㅡ;;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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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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