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2기를 보니 이제는 완전히 일상물로 접어든 느낌이군요. 이제 음악은 아무래도 좋다 이거지 뭐…. 뭐 코미디 같으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만. 상~당히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 여름방학 합숙으로 갈 모양이던데. 흠. 하기야 1기에서 2년씩이나 써버렸고 이제 1년밖에 안남았으니 1기 속도로 쫙쫙 빼다간 쫑내겠죠?
그나저나 12화에 이제 여름방학이면 최소 2쿨 찍겠군요… 확실히 케이온이 잘팔리긴 잘팔리나 봅니다. 허. DVD와 BD로 엄청나게 벌겠군요. 하기야 작년에 엔들리스 에이트로 인한 손해를 메꾸려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