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로 시작하자. 와이브로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와이브로는 예전에는 KT 네스팟과 같이 엮여있었으니, (구)KT쪽으로 가봐야 겠다 싶어서 KT 사이트를 접속했더니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듯한 내용 뿐인 기업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아, 맞아 쿡으로 들어가야지. 들어가보니 당췌 찾을수가 없다. 구글에 쳐보니 쇼에 있다. ‘쇼 와이브로’ 더군.
그 다음날, KT 국제전화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역시 KT로 가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내용뿐이고 다시 쿡으로 들어가서 전화로 들어가서, 국제전화를 선택하고….
긴 말 안하련다… 같은 회사 제품이면 그냥 깔쌈하게 합쳐서 제공하면 좀 덧나냐? 도대체 상호만 똑같지 다른회사하고 다를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