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서포트 센터에 앉아서 글을 쓰다

두번의 캐논 A/S 문제로 골을 썩었는데 신사동의 압구정캐논서포트센터를 오니 부품이 올때까지 40분, 수리하는데 30분정도 기다리래서 놓여있는 컴퓨터(전부 맥이다)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예상대로 주변에 지형지물이 전혀없는 관계로 찾아오는데 애좀 먹었지만 다행히 엑스페리아와 구글맵스와, 친절한 택시기사님 덕택에 어떻게 찾아 올 수 있었다. 돌아갈때는 그래도 역으로 가자고 하면 될터이니 좀 낫겠지. 쩝. 아무튼 잘 해결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다행인건 사실인데… 자시고 마시고… 내가 처음 갔던 캐논 A/S센터… 일을 허투로 하던 데는 아닌데 갑자기 미움사게 생겼다. 도대체 왜 이런사태가 벌어진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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