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베게 사고 싶구나

Hotel Mets Shibuya – 전철역과 가까운 편리한 시티호텔 에서 소개했다시피 호텔 메츠 시부야의 모든 베게는 템퍼(Tempur)사의 베게였는데 그 적절한 폭신함과 딱딱함에 홀딱 반해버렸는데, 마츠야 긴자에서 발견한 베게의 가격은 15,000엔! 값은 값이더라도 그걸 들고 올 공간이 없었던 까닭에 나는 포기해버렸는데, 다행히도 한국에서도 판매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양이다. 신세계 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백화점에 입점중, 이라는 것인데.  아… 사고 싶다. 베게 하나에 15만원이 넘지만. 말이지만서도 ㅡㅡ; 잠은 나랑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니까 백화점에 가서 한번 더 베어보고 사볼까나 ~요지경.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사 :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