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였을까?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다시 한번 인코딩했다. 이번에는 늘상하던 MP3나 AAC가 아니라 Apple Lossless로 해보기로 했다. 음반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YUI의 최근 앨범인 My Short Stories로…
일단 느낀건 그녀 독특한 목소리가 탁트이게 느껴진다는것이다. 그녀의 소녀같은 부드러운 고음과 기타의 어쿠스틱함이 훨씬 풍성하게 나가온다. 중요한 음악은 Apple Lossless로 리핑해야겠다. 뭐 AAC로 압축한걸 들을때는 아무런 불편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비교를 하면 극명하다. 사람의 생각하는 법을 연구하는 인지기술 가지고 장난친것이니 당연하겠다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