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중대한 변화가 생깁니다.

이번엔 진짜로 옮깁니다.
지난번에 한번 개인적인 내용을 옮긴다고 하다가 말았습니다만 요번에 몸이 한번 제대로 아파보면서 알게됐습니다. 내가 몸이 아프다고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적기에는 내 블로그는 적합하지 않다는걸 말입니다. 여기에서 여러가지 글을 써서 여러분이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젠 너무 커버렸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잡담을 올렸을때 놀라시는 분도 계셨고… 해서 미루고 버텼던 일을 이번에 합니다.

제 글은 이 블로그에 계속 올라옵니다.
여러분에게 읽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계속 여기에 올릴겁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구독자 및 방문객에게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제 친구들에게 일괄적으로 새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일상사와 개인적인 잡담은 새 블로그로 분리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 올리고, 잡담도 하고 장난도 칠겁니다.

새 블로그는 로봇을 막았습니다.
새 블로그는 로봇을 막았습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검색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메타블로그에 올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웹에 올리는 내용이니만큼 아주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한정된 대상에게만 전달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주소는 개인적으로 알려 드립니다.
주소는 개인적으로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대로 메신저나 전화등을 통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빼먹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알려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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