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비자 여행을 위해서 전자여행승인시스템 승인이 필수라고 알려져 있지요? 근데 한국인도 이미 ESTA로 승인이 나옵니다. 지금 혹시나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만, 1분도 안되어서 간단하게 승인번호가 나왔고 2010년 1월까지 무비자 여행이 승인되었습니다.
여권번호와 이름,생년월일 등과 입국시 이용할 항공편, 체제숙소와 설문사항에(아마 대개 경우 모두 No일것임) 답하고 여권번호와 자동입력방지코드를 넣으면 바로 승인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은 1~2분이면 끝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물론 이것이 미국 입국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최소한 자신이 미국내에서 확실한 허가 목적하에서 움직일것을 관리에게 증명만 하면 되네요.
아울러, 한국인의 B1/B2 비자의 재정/재학/가족관계관련서류 제출이 폐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