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Biometric 로고가 잘 보이시나요?
보시면 표지가 두꺼운 판지입니다. 흡사 과거의 사진부착식 여권 같이 장관의 요청문(Passport note)이 1면에, 그 뒷면이 신상정보란입니다.
뒷면에 경고문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 여권은 거의 두께가 없는 종이입니다만, 이젠 꽤 두껍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두꺼워졌습니다.
발급 받아보시면 쉽게 아시겠지만, 군에 가 있는 준영군이 보고 싶대서 올려봅니다.
새 여권을 받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권에 3면부터 여권번호가 천공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페이지를 좀 손보려 했는데 포토샵 가능한 컴퓨터가 전멸한 관계로 좀 서툽니다 양해 바랍니다.
나머지는 유의사항 페이지가 달라진것 외에는 기존 사진전사식 여권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떤분은 신기하게도;; 여권커버에 넣으셨다지만 전 도저히 여권을 휘지 않고 넣을 방법을 못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