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잡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어느 길이라도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반복)
죽을 만큼 잊고 싶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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