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잡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어느 길이라도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반복)
죽을 만큼 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