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WC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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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쇼를 해라 해도 3G 아직은 쓰지마십시오.
글을 쓰는 지금 제 휴대전화는 문자전용머신입니다. 왜냐하면 전화 착발신이 되지를 않고 오로지 문자메시지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화 착신을 시도하면 상대편 전화에서 벨이 조금 울리다가 ‘뚜- 뚜- 뚜-‘ 하는 통화중 소리와 함께 끊겨버리고. 발신을 시도하면 상대방의 이름과 함께 ‘다이얼 중’ 글자가 나타난뒤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가 버리니까요. 즉 간단하게 말하면 전화가 걸리지를 않습니다.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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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직은 불안한 3G WCDMA 서비스
대체적으로 커버리지는 어느정도 따라잡은듯 하다. 허나 그 품질이 여전히 2G에 못미쳐서 전철 안에서라던지 여러장소에서 안테나가 떨어지고 전화 품질이 떨어진다거나(잡음,음끊김), 접속시간이 오래걸린다거나 걸리더라도 뚜뚜 거리는 통화음이 들리면서 끊기는 현상이 생기는등 아직까지는 2G 보다 많이 딸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 통화 접속에 시간이 걸린다. – 통화 접속후에도 통화중 신호(뚜- 뚜-)가 들린다. – 통화 중 치익하는 잡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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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A를 사용해보다. – 삼성 W2700
벌써 십수년전 일이다. 아버지의 마이크로택2500의 번호를 누르고 센드(SEND)버튼을 눌러 본 것이.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연결되는 목소리가 정말 어찌나 소름끼치도록 놀라웠는지. 그것은 아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었다. 정확하게 십여년전 일이다. PCS라는 것이 시작되어서 우리나라에서 점차로 삐삐를 휴대전화가 대체하기 시작한것이말이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휴대전화를 가지게 된 해와도 일치한다. 여러사람이 당황했음에 말할나위 있으랴. 그리고 나는 정말 여러번 핸드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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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가 망했다굽쇼?
정확하게는 IS95A가 맞습니다. 이거는 ITU의 분류상의로 2G지요. 그리고 GSM도 엄밀히 말해 2G입니다. IS95는 우리나라에서 셀룰러(SKT)가 사용하다가 발전해서 IS95B(PCS)로 발전하고, 그것이 다시 IS95C(CDMAOne, CDMA 1xRTT 또는 IS-2000)가 되고, 그게 발전해서 3G인 CDMA 1x EVDO(IS-856)가 됩니다. GSM은 GPRS(2.5G) -> EDGE (2.75G) -> WCDMA(정확하게는 UMTS;3G)가 됩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본디 CDMA 1x를 기반으로 한 동기식과, WCDMA를 기반한 비동기식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