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3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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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를 위한’ 사치품의 이야기
얼마전에 PD수첩에서 3Lab이라는 ‘명품’ 화장품의 사기(?)에 대해서 폭로를 했는데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빈센트 앤 코 사건보다는 그래도 어디선가는 들어본적이 있는 것 같은 3랩 사건이 좀더 커다란 파장으로 다가온다. 솔직히 수십년 동안 독특한 향취로 사랑받아왔던 샤넬 No.5 향수도 아니고, 화장품이 애당초 명품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명품이라는 단어의 뜻은 무척 곡해되어 있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