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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아동 성폭력범들이 법을 우습게 만들게 만드는 재판부
이미 어둑어둑 해진 저녁에 슈퍼에 가다가 오는길에 어둑어둑함에도 불구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여자애들이나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여학생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나는 조두순 사건이 일어난 도시에 살고있다. 이시간이 되도록 아이를 놀게 놔두는 부모를 이해할 수 없다). 만약 법이 그렇게 만만하다면 어쩌면 잠재적인 성폭력범이 잠깐의 정욕에 휩싸여 저런 애들이 노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보라, 그렇게 잔인하게 한 아이를 파괴한 범인이 기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