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터치패드

  •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되니까 아주 편하네요. 마우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경사도 딱 알맞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마우스 작업할땐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로~ 물론…

  • 멀티 터치와 매직 트랙패드, 그리고 Apple의 변화에 관해서

    저는 예전에 쓰던 랩탑에서는 마우스를 연결해서 썼습니다. 로지텍의 애니웨어 마우스(Logitech Anywhere Mouse M905)입니다.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작아서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고, 투명한 유리판 위를 포함해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고 아주 쥐기 편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새 맥북프로에서는 그냥 트랙패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트랙패드가 너무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용해보면 압니다.  만약 여러분이…

  • 터치패드와 마우스

    여러분은 노트북을 사용하시나요? 데스크톱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항상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언젠가 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도록 하고, 오늘은 포인팅 디바이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가진 노트북은 컴팩의 노트북이었습니다. 1995년이었던가. 오른쪽 하단 구석에 트랙볼이 달려있고 엣지에 버튼이 달려있는 녀석이었죠. 잠시 쓰다가 고장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쓰던 노트북이 ThinkPad 365XD라는 녀석인데요. 이름에서도 짐작하시겠지만 이 녀석은 TrackPoint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