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커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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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파(OLFA) 커터칼
이전 번에 소개한 NT 커터에 대한 소개 글이 의외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것에 대한 리뷰 내지는 사용기를 올리고 있는데 사실은 하나의 글로 이른바 ‘지름 오브 더 이어’를 정리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귀차니즘이라고 해야할지 도저히 어떤걸 꼽아야 할 지 견적이 안잡혀서 그냥 좌라락 올려보자 라고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서 올렸습니다. 해서 맥락에서 감 잡으셨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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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커터 몇가지
제가 커터칼을 사용하는 이유의 약 9할8푼은 택배를 비롯한 포장 개봉입니다. 어딘가서 보기를 커터칼이 중국제와 한국제, 그리고 일본제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준다고 하는데, 앞의 둘은 써보지 않았지만 제가 쓰는 일본제 NT커터는 무시무시하게 잘 듣습니다. 쓰면서도 스스로 놀라기 때문에 필요 최소한만 칼날을 꺼내서 조금이라도 칼을 떼서 절단을 멈추게 되면 바로 칼날을 집어 넣는 습관을 들였고 매우 조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