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유튜브
-
유튜브 스타 고양이 마루 사진집 제2탄 8월 2일 발매!
띠디링! 아이폰의 푸시 알람이 울렸습니다. 아마존에서 뭘 질러보지 않겠삼? 하는 메일. 뭘까? 이키모노가카리? 됐어요, 샀잖아요. YUI? 요즘은 안들어요. 응? 마루가 사진집을 또 냈다구?!!! 아니 이놈의 고양이가 도대체 내 돈을 얼마나 긁어가려고?! 캣푸드가 모자른거야?! 한권 가지고는 안되겠니?! ㅠㅠ;; 이리하여, 유튜브 미공개 DVD 동영상을 수록하여, 이전과 마찬가지로 일/영 2개국어로, 유튜브가 낳은 글로~벌 한 대 스타 고양이의 자격에…
-
요즘 유튜브가 다시 빨라졌네요.
클리앙의 안군님의 말씀에 따르면 유튜브의 서버가 달리 리다이렉팅 되기 시작했다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KT쪽에서 유튜브의 속도가 5000kbps이상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심했을때는 50kbps도 안나왔었죠. 아, 이제 마음껏 마루의 뒹굴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
-
유튜브 문제는 결국 회선으로
유튜브 문제는 결국 심플한 귀결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LG텔레콤(구 파워콤)과 티브로드의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해본 결과 아주 쾌적하게 접속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자체 속도 테스트 동영상을 돌려본 결과 집에서는 200kbps가 안나왔지만, 티브로드나 LG텔레콤 회선에서는 2000kbps~3000kbps 이상의 속도가 고르게 나왔고, 따라서 720p 이상의 화질도 무리없이 소화되었습니다. 너무 잘되니까 왠지 속은 기분이네요. 음, 왜 이런 결과를 맞이 하게 되었는지는…
-
유튜브 요즘 왜 이럴까요.
예전에는 유튜브로 HD급 동영상까지도 보곤했는데, 갑자기 최근들어서는 HD는 둘째치고 1분 30초짜리 고양이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도 몇번씩 버퍼링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유튜브쪽과 회선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 회사를 쓰는 친구 집에서도 그렇다니 그런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튜브쪽에 문의를 넣어놓은 상황이니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언젠가는 쳇. 그러고보니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면 나아진다고 합니다만 그런 짓까지 해서…
-
유튜브 스타 고양이 마루, 책과 DVD 냈어요.
전에 고양이가 좋아!에서 소개해드린, 유튜브 비디오 어워드 저팬 2008/2009에 빛나는, 유튜브 스타 고양이 마루가 책과 DVD를 냈더군요. 헤에 놀라라. 정말 재미있는 일이군요. 고양이의 사진집과 50분간 마루가 노는 모습을 담은 DVD라는데 말입니다. 정말 스타 고양이가 따로 없군요. 이 정도가 되면 이미 취미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갑자기 유튜브와의 속도가 느려져서… 옛날에는 HD 제외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
고양이가 좋아!
유튜브에 보면 애완동물도 엄연한 하나의 장르인것 같습니다. Surprise Kitty 동영상도 그랬고 말이죠. 유튜브에는 구독 기능이 있어서 특정 사용자가 업로드하면 RSS 보듯이 볼 수 있는데요. 제가 구독하고 보는 동영상은 마루라는 고양이의 동영상입니다. 이 마루라는 고양이와 주인, 그리고 소소한 소품(종이 상자, 루어, 심지어는 서랍과 세면대 등)들이 등장하면서 유유자적 노니는 모습이 주된 테마입니다. 놀라는 고양이처럼 귀엽다거나 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