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에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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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의 진정한 힘 –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하다.
이미 Evernote의 여러가지 장점을 설파했다. 나 혼자 만의 두번째 뇌로써 그리고 여럿의 두번째 뇌로써 기억을 공유하는 툴로써 GTD의 툴로써 나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지까지. 결과적으로 기억의 강박에서 해방시켜 잊도록 만들어 주는 툴이다. 이걸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여러가지 툴은 텍스트 노트 기능과 웹 클리퍼 기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Evernote의 커다란 장점은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다. 가령, 여행지의 지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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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정말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솔직히 지금까지 Evernote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이다. 가령 입수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메모지나 수첩에 기록하지 않고, Evernote에 기록하고 있다. 일단 Evernote에 기록하면 편리한 점은 이것이다. 첫째, 편리한 방법으로 기록할 수 있다.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았을때는 메모지 보다는 키보드로 키를 두드려 메모를 남기는 것을 선호하는데, 1) 이렇게 하면 메모를 남길 장소가 마땅찮다. 2) 나중에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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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나 Dropbox의 목적은 ‘잊는 것’
‘디지털 치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번호부에 의지하게 된 현대인은 이미 가까운 친지의 전화번호 조차 외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전화번호조차 외울 수 없게 되었다. 라는 것인데. 이런 경우, 가끔 낭패를 볼 때가 있다, 가령 생각해보자 전화기를 놓고 왔다. 라고 생각해보자. 아, 전화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아. 전화기가 망가졌다. 아아. 전화기를 잃어버렸다. 아아. 물론 백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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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 GTD로 당신의 팔다리를 어떻게 움직이게 할지 지시하는 두번째 뇌
에버노트는 당신이 어떻게 움직일지 지시하는 훌륭하는 두번째 뇌 Evernote(에버노트) –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해 주는 두번째 뇌 읽어보셨나요? 네, 이후 저의 에버노트는 비약적으로 정보량이 늘었습니다. 이것저것 기억하기 위해서 말이죠. 전 처음에 에버노트는 전통적인 수첩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날로그 적이고 전근대적이라고. 그래서 굳이 노트북을 빡빡하게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색기능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Gmail이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전 포스트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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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에버노트) –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해 주는 두번째 뇌
이 글은 클라우드 서비스 두가지 Evernote와 Dropbox 중 첫번째로 Evernote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루는 글입니다. 일단 Evernote의 개괄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고, 앞으로 추후 Evernote의 응용에 대해서 다룰 것이 있다면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vernote는 무엇인가? Evernote는 간단하게 말해서 클라우드 메모장 서비스입니다. 노트를 남기고, 이를 로컬에 저장해 두었다가 클라우드(서버)에 저장합니다. 그럼 휴대폰이나 다른 컴퓨터로도 액세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