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양영유

  • 중앙일보, 벌써부터 대놓고 한나라당 편들기?

    오랜만에 신문을 읽었습니다. 저희 집은 90년대 초부터 중앙일보를 구독해왔고,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중앙일보 영자 신문과 함께 중앙일보를 읽었습니다. 으음. 하지만 종이 신문을 읽는 것도 오랜만이군요. 종이 신문에는 종이 신문 나름대로의 장점과 재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만. 아무리 나름대로 노력해도 신문은 꽤 시간을 들여야 일회독이 가능합니다. 대신 확실히 스펙트럼이나 깊이는 종이 신문이 우위입니다. 다만 기사의 옥석을 일일히 가려내야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