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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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와 맥 앱 스토어가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은 클리앙 MaClien에 제가 포스팅했던 글을 약간 가필/정정하여 포스팅 한 글입니다. 이번에 에어가 나오면서 맥의 포터블 라인업을 정리해 놓고 보니, 맥북 에어의 스토리지 공간이 비교적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방법도 한정적입니다. ODD도 없고, Ethernet도 없고 결국 USB나 Wi-Fi로 다운로드 받게 되는데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Wi-Fi로 받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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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서비스를 받아보면서 느낀 점 – 요지부동 애플 서비스!
저는 비교적 친(親) 애플 사용자입니다. 하지만 나름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 20대 중반 중 전반기에는 MCSE를 준비하는 등 MS 윈도우에 투신한 삶을 살았고[footnote]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는 중간이었는데, Windows 2000 트랙으로 변경되는 과정이라, 과목 다 따는걸 포기하고, 결국 MCSE는 다 못따고 MCP만 되었습니다. [/footnote] 그 당시에 윈도우 발표회 때도 불려가고 했었죠. 그러다 10대 후반에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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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이 체리필터보고 ‘시꺼’라고 했다카던데
트위터를 보니까, 이건희 회장이 스키를 타고 노시다가 체리필터 공연이 시꺼, 좀 조용히 시켜 라고 하니 처제 회사 직원들이 알아서 앰프를 껐다면서요? 덕분에 관중들은 항의하고… 캬~ 멋져요. 뭐 한국 언론에서는 1등 제품을 만들라 지랄을 떨어대면서 쓰레기 제품을 소각을 했다느니 신격화를 시키지만. 결국 이건희씨는 고객 접객 시설에서 고객들이 즐기거나 말거나 ‘지’가 시끄럽다고 하면 끄게 만들어야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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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되니까 아주 편하네요. 마우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경사도 딱 알맞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마우스 작업할땐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로~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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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터치와 매직 트랙패드, 그리고 Apple의 변화에 관해서
저는 예전에 쓰던 랩탑에서는 마우스를 연결해서 썼습니다. 로지텍의 애니웨어 마우스(Logitech Anywhere Mouse M905)입니다.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작아서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고, 투명한 유리판 위를 포함해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고 아주 쥐기 편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새 맥북프로에서는 그냥 트랙패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트랙패드가 너무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용해보면 압니다. 만약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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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와 함께 로스터리샵에 외출
오늘은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젠장 역시 나는 정말 그지같이 커피를 못내린단말야 ㅠㅠ 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더 내리고 오겠나이다…. 2010/07/25 – [생활과 일상] – 맥북과 오래간만에 외출 독야청청 빛이 나는 맥북프로의 7시간 30분 배터리! 이제는 저전력 LED 백라이트에 빵빵한 77.5Wh 배터리가 있으니 애플로고는 이제 부담없이 대낮에도 빛납니다[footnote]일부러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위가 밝아서 백라이트를 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