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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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이 사용하는 앱: 내가 Things를 사용하는 이유
간단하게 말하면 할 일을 관리해 주는 앱입니다, 예쁘게. 할일을 관리해 주는 앱은 많습니다. 특히 iOS나 안드로이드에 보면 Wunderlist를 비롯해서 이런 저런 앱들이 있죠. 하지만 매일 같이 쏟아져오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진정한 GTD를 구현한 앱은 많지가 않습니다. 이 앱은 할 일을 마치는 것 뿐 아니라 미루었다가 나중에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앱입니다. 데이비드 앨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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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이 사용하는 앱 : 1Password
맥에 설치한 앱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개중에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앱들을 개별 포스트로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1Password와 같은 패스워드 매니저를 왜 사용하는가. 패스워드 노출은 일상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는 털렸는데 여러분의 정보는 안전하게 회수되었습니다. 같은 개소리를 몇번이나 들었습니까? 개인정보 중에 암호화된 패스워드가 있다고 치죠. 하지만 간단한 패스워드라면 암호화 되었다 하더라도 쉽게 뚫릴 가능성이 있고, 그럴 경우 같은 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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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블루레이를 보려면?
맥에서는 DVD까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아직도 파는게 용한 외장형 DVD SuperDrive를 판매하고 있고 DVD Player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ODD를 없앤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요. 좌우간 애플이 지원하는 것은 DVD까지고 블루레이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Blu-ray 드라이브를 구입해야 합니다.USB로 접속 가능한 BD-RE 드라이브는 맥에서 드라이브나 별도 조작 없이 인식합니다. 아마 디스크 굽기도 지원하지 않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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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를 좋아하는 이유
맥의 트랙패드와 터치패드 터치패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사용할 수 있다면 대개는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만약 예외가 있다면 맥을 쓰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맥의 ‘트랙패드’는 할 수 있는 일이 다종다양하고 쓰기가 편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트북 포인팅 디바이스 제가 노트북에서 좋아하는 포인팅 디바이스는 ThinkPad의 TrackPoint와 맥북 시리즈의 트랙패드입니다. 트랙포인트는 키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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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에 일주일 동안 설치한 앱들
2016년에 컴퓨터가 망가지고 나서 겨우 데이터만 구출하고 나서 무슨 앱을 설치해야 하는가는 매우 골치 아픈 문제였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받고 일주일안에 설치한 주요한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동안 설치한 앱이면 그만큼 필요하다고 생각한 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설치한 것은 1Password였습니다. 웹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려면 이 녀석이 필요했습니다. iCloud 연동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해서 감격했습니다. 그 다음은 Alfred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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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일본어 표시 문제 해결
블로그를 하면서, 트위터를 하면서 정말 고마운 인연을 많이 만나곤 합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사파리의 일본어 표시가 이상하다 라는 글을 써서 트위터로 발행을 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고 구글을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습니다. 코드를 적당한 텍스트 에디터에 붙여서 css 확장자 파일로 적당한 위치에 저장하신 다음에 사파리의 환경 설정에서 고급 – 스타일 시트에서 기타를 누르신 다음 저장한 c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