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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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님… 또 머리에 총맞으셨나봅니다?
김기덕 감독님께서… 지난번에 또 입으로 화를 버시더니, 또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자충수를 두셨다. 이번에는 100분토론에서 주창하신 ‘영화제 등급에 따른 마일리지제”다. 정말 주옥같은 생각이다. 뭐 까짓거 관객도 수준을 갸늠하는 오지랖을 가지신 김감독께서 겨우 영화제 쯤 폄훼했다고 해서 흥분하는것 자체가 솔직히 전산 데이터 낭비일 뿐이니, 그건 하지말자. 우리나라 영화를 살리자는 작자가 우리나라 영화제를 삼류로 쳐버린것도. 그냥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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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말에 대한 이성적 분석
전의 글이 지극히 자극적인 글이었다면 이번 글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기 위해 썼기 때문에 매우 “정제”된 글이다. 김감독이 이렇게 말했네요. “가장 피흘리는 감독으로서 한국 영화의 수준과 한국 관객의 수준이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씀입니다. OOOO에 워낙 김기덕 감독님 팬이 많아서 돌맞을까봐 수위조절 좀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보통(Usually or Idiomatically), ‘수준’이라는 말은 우리가 이렇게 사용합니다. “수준이 안맞는다.”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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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당신 머리에 총맞았나?
김기덕 감독이 망언을 했다. 다시는 한국에서 개봉을 하지 않겠다며, 괴물이 흥행하는 것은 관객 수준에 맞았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쩝. 할말이 없다. 괴물을 즐겁게 봤던 나로써, 간접적으로나마 니들이 그런 수준의 영화밖에 볼줄 알겠느냐는 투의 글을 보면서, 그냥 한 10만~20만 쯤 들면 개봉할지도 모른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데 기가찰 지경이다. 딴에는 배급 하는데 있어서 횡포를 겪었나 보든데, 김기덕 자신의 이름값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