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대작전 … 만약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한번 고백할 수 있다면?
프로포즈 대작전(2007)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이야기는 주인공 이와세 켄(야마시타 토모히사 분)이 소꿉친구인 요시다 레이(나가사와 마사미 분)의 결혼식에 초대되면서 시작된다. 그에게는 후회가 많은 결혼식이다. 그는 언제까지 그러했듯이 내일도 당연히 그녀를 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회와 분위기를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고백 한번…
프로포즈 대작전(2007)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이야기는 주인공 이와세 켄(야마시타 토모히사 분)이 소꿉친구인 요시다 레이(나가사와 마사미 분)의 결혼식에 초대되면서 시작된다. 그에게는 후회가 많은 결혼식이다. 그는 언제까지 그러했듯이 내일도 당연히 그녀를 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회와 분위기를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고백 한번…
한때 ‘막장 드라마’로 자자한 ‘아내의 유혹’을 재미있게 봤었다. 이 드라마의 막장성은 어느 토막을 잘라서 봐도 자극적이고 말초적이며 몰입감이 있기 때문에 초중반부를 다 안보고 다만 정씨 일가의 몰락부분만 흘깃흘깃 봤음에도 상당히 중독되게 만드는 점에서 증명된다. 과거형으로 맺는 이유는 이제는 안보기 때문이다.…
2화에서 간신히 아키야마 신이치의 도움으로 라이어 게임에서 승리한 칸자키 나오는 2라운드 참가 안내를 받게 된다. 2라운드 참가 포기를 하기위해서는 이제껏 얻은 상금의 반액을 내야 한다는데… 이미 수중에는 그만한 돈이 없다! 아키야마는 더 이상 개입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리버리한 나오는 결국은…
길에서 주운 100엔짜리 하나도 파출소에 신고하는 소녀 간자키 나오(토다 에리카 분)가 있다. ‘바보같이 정직한’ 이 소녀는 어려서부터 함정에 빠지기도 잦았고, 요즈음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횡행하는 입금 사기에 걸려들뻔한적도 여러번이다. 그 간자키 집 앞으로 어느날 검정색 상자와 그 위에 놓여진 편지. 무심코 상자를…
흔히 우리는 일본드라마나 연예계에 지나치게 푹빠져서 한국 문화까지 폄훼하는 사람들을 ‘일빠’라고 부른다. 그러한 일빠들의 자양분은 흔히 말하는 일드(‘일본드라마’)와 영화, 음악, 그리고 쇼프로그램인데, 십수년전까지만해도 열악하기 그지없는 비디오나 비싼 레이저디스크였는데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하루나절이면 일본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으로 전송되고 있어, 더없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