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는게 좋을까요?

맥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맥을 좋아하고 애플을 좋아하고 맥을 사용하고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만, 한편으로 윈도우를 좋아하고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트북 브랜드가 ThinkPad이고 이번에 맥북 프로 2018을…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달필입니다. 프로나 전문가는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변함없이 임한다고 하지만 저는 아마추어지요. 글을 쓰는 분위기나 글쓰기 도구에 따라 글을 쓰는 모티베이션이 좌우되곤 합니다. 새 맥을 사고 나서 글을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는 것은 글을…

T2 탑재 맥에서 NVRAM 리셋 절차(맥북프로 2018, 아이맥 프로 등)

  절차는 기존과 같습니다. Command-Option-P-R을 동시에 누릅니다. 다만 T2 칩을 탑재된 컴퓨터에서는 딩 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기존처럼 소리가 두번 딩 소리가 들린 다음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경우 애플 로고가 두번째로 나타난 다음에 사라진 후에 키를 놓습니다. 

맥을 구입할 때 생각할 매몰 비용

맥의 가격은 수백만원을 합니다.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맥을 사시면서 한가지 더 생각하셔야 할 것은 맥의 가격만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맥북 프로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맥북 프로에는 4개의 Thunderbolt 3 USB-C 단자만 있습니다. 따라서 USB-C…

클라우드 서비스에 유료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하는 까닭

2011년에 드롭박스를 소개하면서 쓴 글이 있습니다. 드롭박스 폴더는 여러분의 주 작업폴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드롭박스의 유료결제를 하고 사용하고 있고 수백GB 이상의 파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각종 폴더와 함께 컴퓨터 별로 폴더를 나눠서 이미지나 문서, 동영상…

MarsEdit와 Ulysses를 사용한 블로그 포스팅

제가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CMS를 옮기길 잘했다고 생각한건 티스토리가 외부편집기를 막았을때입니다. 만약 지금도 티스토리에 매달려 있었다면 꽤나 난감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 상에서는 아시다시피 잘 되고 있고 맥을 산 지금은 MarsEdit와 Ulysses로 편하게 글을 쓰고 버튼만 눌러서 발행을 합니다. MarsEdit은 써보신분은 다…

클라우드 만세

맥이 죽었다! 맥이 OS 업데이트 도중에 죽었습니다. 이런 세상에 만상에나. 디스크를 포맷하라고 하는데 자료는 어떡하라고! 싶었습니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macOS를 USB 메모리에 설치해서 외장하드를 사서 맥에서 쓸 수 있도록 exFAT으로 포맷한 다음 내장된 하드의 자료를 복사 했습니다. 새 맥을 사고…

구입 후 설명 세션을 들어봤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맥을 사는데 동경이 있었습니다. 지니어스가 맥의 설정과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꿈 같은거죠. 근데 언젠가 이런 꿈을 꿨습니다. 막 설정을 마친 맥북프로를 애플스토어에서 가지고 나오는 순간 철푸덕 자빠져서 맥북이 짜부가 되는… 아시다시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도 애플스토어에서 받을 수는 있죠.  하지만…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속)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포스트를 쓰고 나서 트위터로 이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터치바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단축키 조합 등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달려있는 기기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쓸모 없어보인달까요.…

맥의 메뉴바의 상태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

맥을 쓰다보면 메뉴바의 아이콘이 꽤 여러개 뜹니다. 이렇게 뜨다보면 어떤것이 먼저 나오는지 커스커마이즈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순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rtend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쓰면 정말정말 표시하고 싶은 아이콘만 표시하고…

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 자료들

새 맥을 사고 흠, 이거 어떻게 쓰면 좋담? 할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윈도우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시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자를 보면 종이 쪼가리에 대충 ‘이건 뭡니다’ 정도만 나와있는 정도더군요. 좀 더 자세히 특징이나 사용법을 설명한 건 없을까요? 일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