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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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요즘 포스팅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제가 컨디션이 좀 좋아지면서기도 하지만서도 두가지 툴을 발견하면서 입니다. 이걸 사용하니까 효율이 업!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을 사용하는데요. 이 두가지 툴을 사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보시죠. MarsEdit MarsEdit는 한마디로 맥용 외부 블로그 편집기입니다. MetaWeblog를 비롯해서 벼라별 타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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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사태, 그리고 내가 사용기에서 유지하는 태도에 대해서
리뷰 및 사용기에 대해(지금은 잠시 사정상 사라져 볼 수 없음)와 왜 제 리뷰와 사용기를 믿을..에서 내가 밝힌 바는 두 가지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해 솔직한 감상을 적겠다. 특정 기업에 매수되지 않는 공정공평한 솔직한 사용기를 적겠다. 라는 것이었다. 내가 이 두가지 공지를 적었던 것은 내가 아이러니하게도 옴니아 사태에서 뼈저리게 느낀 것이 있기 때문이다. 유명 블로거들이 햅틱2의 장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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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에디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외부 에디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글을 쓰고 있는 글은 외부 편집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티스토리등 블로그 서비스에 있는 에디터가 아니라 맥 OS나 윈도우에 깔려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을 써서 업로드 하는 것인데요. 워드프로세서 같은걸로 글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덕분에 훨씬 빠르게 글을 쓸 수도 있고, 훨씬 안정적입니다. 글을 날릴 염려도 없고 말이죠. 드래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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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ee or Die Hard 블로그를 이전할까?
제가 설치형 텍스트큐브(구글의 텍스트큐브’닷컴’과는 다릅니다) 에서 티스토리에 왔을때 우려를 했었던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의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항상 포털 기반 서비스는 그 망할놈의 검열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권리자 운운하며 차단당하고, 명예훼손하면서 차단당하고 그런 우려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뭐 그런일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셔서 일단 오긴 했습니다만… 과연 편리하긴 하더군요. 트위터로도 보내주고 페이스북으로도 보내주고. 다음뷰로도 제깍제깍 보내주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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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5년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아, 이 녀석을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미니홈피의 연장선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까 98만명을 찍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허허. 2005년 12월 5일날 첫 포스트를 썼는데(지금은 비공개입니다). 여러차례 고비도 있었고, 방황도 많았지만 벌써 오년이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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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IT 블로거였어
한때, 저는 방황했었습니다. 나는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가. 물론 그냥 써나가면 된다지만, 사람이라는게 무릇 항해사가 지도를 그리고, 나침반을 보고 항해하듯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관한 물음은 항상 끊임없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2007~8년 제 블로그에는 시사 문제도 꽤 많이 올라왔습니다. 왜냐면 당시에는 인터넷 전반을 타고 흐르는 것이 반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