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기술

Mac OS X – 복사와 이동의 개념 생각하기

내가 처음 클래식 환경에서 맥을 배웠을때는 파일을 이동할때는 드래그를 해서 원하는 위치로 끌어 옮기고 복사할 경우에 Option키를 누르면 된다고 배웠다. 그런데 OS X에서는 죽어라 그래도 복사는 되어도 이동은 되었다. 다시 말해서 옵션을 누르나 안 누르나 달라지는게 없.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는데,…

Mac에서 WMV9 동영상을 ‘자막과 함께’ 보기

맥에서 못하는 일중 하나가 WMV9로 된 동영상을 보는 것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보는 것은 Flip4Mac이라는 QuickTime 플러그인을 깐 뒤에 얼마든 볼 수 있으나 자막이 문제인것이다. 대체적으로 WMV9으로 된 동영상이라고 하면 애니들이 주류를 이루니 상당한 일본어 청해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야 이건…

Thanks to Blogger 프로그램의 파급력에 대해 생각하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내 블로그에서 한번 실언을 해서 설화를 입은적이 있다. 그 이후로 좀더 생각을 하고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깊게 생각하고 있다. 메타블로그와 연계되어 내가 ‘내 개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블로그에 올리는 순간, 그것은 잠시 눈을 붙인 사이에 ‘나만의 일’이…

밥 떠먹여주는 사람

무릇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면 그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무릇 어떤 정보가 필요하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웹사이트에서 보는 것이 당연하다. 네이버를 비롯한 우리나라 포털은 정보를 떠다먹여주는데 너무 익숙해져있다. 처음에 인터넷이 나왔을때만 해도 검색엔진의 성능이 너무…

Why a mac?

이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제가 썼었던 글입니다. 뭐 그다지 호응을 얻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튼 제가 나름대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쓴 글이니 한번 읽어봐주십시오. 이 글을  썼을 당시가, 제 자신이 초보자였던 때였던 만큼 나름대로 맥 초보자의 눈길에서 썼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다른…

구글 애드센스의 무서움 – 지역별 타켓팅?!

이글을 포스트하는 곰은 안산에 산다. 아실런가 모르겠지만 아무리 IP를 정확하게 따낸다할 지라도 그 사람이 어디 사는지는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가 않다. 이를테면 아무리 Whois를 떠봐도 노드로 대충 어느지역이다만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에 이 지역 병원 광고들이 나오기…

맥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사이트?!

애플컴퓨터코리아의 스토어에서는 카드로 결제를 받는구나… (BC,국민,신한 카드셋 중 하나에 한하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매킨토시를 판다는 회사의 사이트에서 “카드로 구매시에는 일반 PC를 이용해주십시오.”라는 멍텅구리 같은 소리를 하던 것에 비하면 훠~얼씬 가까워져가는구나 ㅎ허

iPod shuffle

확실히 저런게 팔리겠냐는 악평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잘팔렸던 모델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흰색의 목걸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에, USB 메모리스틱으로도 잘 쓰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했고, 우리 어머니도 가장 좋아했던 MP3였다. 왜? 가장 쉬웠으니까….

Apple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드디어 시작이다. iMac으로 한방 먹이고 시작했지만, ‘터치스크린을 갖춘 휴대폰을 내놓을 것이다. 등 온갖 억측을 가지고 있었던 가운데, 3D 관련 인물들을 들여오기 시작했다는 루머만이 맞은걸로 드러났으니 말이다. 어찌됐던 영화를 다운로드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배터리 용량과 크기를 갖춘 아이팟이 이제…

사진으로 보는 D25

요즘 레인컴 위험하다. 요 근래 히트작이라고 해봐야 전자사전 D 시리즈와, DMB-T 수신기 정도이니 MP3 업계의 대부라던 위상이 적잖이 깎인 셈이다. Apple의 iPod은 그야말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MP3 시장을 평정해버렸고, 소니의 워크맨 마저 iPod에 예봉이 꺾인 와중에, ‘Sorry, Sony’로 시작한 아이리버라고…

구글 모바일

요금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무선인터넷은 쓰기에 따라서 아주 편리한 수단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것은 바로 ‘구글 for Mobile’이다. 휴대폰으로 google.com에 접속하면 구글의 모바일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이따금씩 떠오르는 궁금증을 바깥에서 해결하는데는 충분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누가 CD를 죽였는가? (속)

이전의 포스트 ‘누가 CD를 죽였는가’에서 ‘어뮤즈먼트 된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 하였다.  이제 어떻게 해야 음악 업계가 살아날까? 답은 영화에서 나와있다. 아무리 음악이 녹음이 잘되고 잘 마스터링 된 음반에 담겨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레코드(record)일뿐이고, 원본이 될 순 없다. 한편으로 MP3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