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Phone/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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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iPhone 앱은 언제나 4.0 호환 될까요?
제가 텍스트큐브(누누히 말하지만 구글쪽 아닙니다)를 쓰면서 부러웠던건 다음이 배포한 티스토리 앱입니다. 아무래도 별도의 서드파티 포스트앱이 없으면 포스트할 수 없는 텍스트큐브와 달리 티스토리는 전용 앱으로 포스트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최근 버전에서 웹상으로 포스트되도록 바뀌었지만) 근데 그거 3.0 전용이라면서요? 허이구… 이거야 원, 티스토리로 옮기니 이젠 이게 문제군요.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얼른 얼른 좀 새로 만들어 주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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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용 Pocket Informant 오전/오후 표시 해결방법?
iPhone용 Pocket Informant의 일일 표시를 보면 오전 오후 표시가 있는데 이게 한국 로케일에서는 전부 오로 나옵니다. 사실 이거 Pocket PC시절부터 문제였습니다. 저는 그때 Pocket PC의 로케일을 살짝 고쳐서 그냥 AM/PM으로 표시되도록 바꿔서 썼었는데 절대로 WebIS는 안바꿨습니다. 아마 아이폰용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 할까요. 만약 정말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다면 아이폰의 시각 표시를 24시간제로 바꾸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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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suke가 iOS4 대응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 먼저 할 것인가 하였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iPhone 로컬 캘린더 액세스 였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아직 안하고 있었고 결국 Saisuke가 그걸 해버렸네요. 아이폰용 스케줄러(PIMS) 어플인 Saisuke가 이번 4.0 지원 업데이트로 Local Push도 지원되기 때문에 구글 SMS 알람에 의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Saisuke는 캘린더 기능에 아주 충실한 어플리케이션이죠. PI를 쓰기전에는 이걸 썼었습니다. 지금도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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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iPhone용 앱 4.0 네이티브 업그레이드
벅스 앱이 우여곡절이 많았었죠. 이게 내려졌을때 애플의 정책이 거의 개껌 수준으로 씹혔는데요. 뭐 결과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불쌍한 애플. 제가 어느새 배운건 일단 불확실해 보일때는 입 다물고 잠시 관망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입 다물고 있었던 것이었죠. 좌우간, 앱은 6월 말에 아무렇지 않게 돌아왔고(예상대로 결제기능이 제거되어서), 7월에 들어서는 4.0 네이티브로 컴파일 되었습니다. 4.0 네이티브로 컴파일 됨으로써 멀티태스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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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은 제가 가진 전화기 중에서 가장 즐거운 전화기입니다.
이때까지 정말로 많은 전화기를 썼습니다. 기종을 세는것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제 첫 휴대폰은 1998년 PCS 시작하자 마자 구입한 기종입니다. 뭐 그게 어쨌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저는 20대 중반이거든요. 상당한 얼리어답터였죠. 좌우간 그런 저에게는 많은 전화기가 있었고 처음에는 많은 일들을 했죠. 매뉴얼을 읽고 여러가지 일을 했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인터넷을 하고 여러가지 일을 했죠. 하지만 곧 질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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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전화기가 되면서 좋아진 점은?
저는 iPod을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쓰던 모든 MP3P는 딱 한 대만 빼고 모두 iPod이었습니다. 저는 Windows용 iTunes가 없던 시절부터 썼었는데 iTunes가 생기고 나서는 정말 iTunes 없이는 MP3를 관리 할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던 지라, 다른 MP3 플레이어는 쓰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iPod이 되는 전화기는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편리한 의미가 있지요. 더 이상 전화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