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15권

요츠바랑! 15권을 3월 초에 받아서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요츠바의 성장, 그리고 아버지에 감정이입이 느껴지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아, 혼기가 찼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작가인 아즈마 선생 말하길, 3년만에 대폭 양을 늘려서 출간한 책이라고 합니다만, 양은 평소대로 해도 되니까 3년보다는 짧은 간격으로 출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아닌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도 다음 책이 나올 때 즈음을 시사하고 있던데 좀 일찍 내주어서 요츠바랑을 인생의 상비약으로 삼고 있는 저로써, 요츠바랑이 생각 날때마다 책장에서 전질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서 쌓아놓고 읽지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네, 정발판은 전자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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