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의 트위터 사정

스트리밍 API가 사라지고 나서 점점 공식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에서는 거의 항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식 클라이언트가 없는 데스크톱인데. 맥 데스크톱에서는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평소에 읽거나 글을 쓸 때는 트윗봇을 씁니다. 알림을 확인하는 수단은 트위터 웹인데, 조금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이른바 프로그레시브 웹 앱(Progressive Web App;PWA)인데 준비물은 구글 크롬(Chrome)입니다. 크롬으로 모바일 트위터(m.twitter.com)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나서 크롬의 메뉴를 열면 아래에 Install Twitter…(Twitter 설치)가 있습니다.

 

누르면 확인 창이 한번 뜹니다.

 

Install을 누르면 PWA 트위터 앱이 맥에 설치되고 거의 데스크톱 앱과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붙여넣기/잘라내기 단축키 같은 기초적인 단축키가 안먹는다는 걸 빼면(우클릭으로 되긴 합니다).. 뭐 쓰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알림을 보는데는 실시간이니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트윗을 볼때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윈도우용 트위터 앱이 PWA로 가면서 엣지를 엔진으로 쓰며 잡다한 오류가 있지만 크롬 베이스에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