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뉴스워치 9 – 도시바의 HD-DVD 철퇴

도시바가 정식적으로 HD-DVD에서 철퇴를 결정 – 시내에 전기점에 나가보니 소니, 파나소닉, 샤프의 블루레이 기기 뿐. HD-DVD는 어디에? 찾아보니 구세대 DVD 제품 구석에 한대 뿐… 점원이 보여준 창고에 경우에는 한층 더 심해…. 재고는 단 한대 뿐으로, 그나마도 작년 들어와 일년 넘게 안팔리고 있다고… “아무래도 팔리는 제품 위주로 가져다 놓을 수밖에 없지요.” 도시바의 발표. 그리고, 기기는 할인 판매에 개시, 이것은 연말에 12만엔에 판매되기 시작한제품인데, 카가쿠 닷컴. 여기에 보니 최저가는 6만엔 안팍. 도시바 발표 이후 급락 해버려…. 특히 도시바의 발표 전후해서는 그 폭이 더커져…?

본래 블루레이는 샤프-소니-마츠시타-히타치의 가전 회사들이 중심, HD-DVD는 도시바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심이었으나, 올 연초, 워너브라더스의 블루레이 진영 참가로 인해 소프트와 하드웨어 양면에서 압박이 시작, 또, 연말 판매 경쟁에서 HD DVD의 마켓쉐어는 11%에 그쳐… 이것이 이번 결과를 불렀다.?
유저에는 더욱 큰 영향이 있을까? 도쿄의 HD DVD를 구입했다는 가정을 방문, 당시 최신형 기기를 27만엔 주고 구입, 도시바 기술자들의 절대 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구입, 하이비전 영상을 더 녹화하고 싶은데… 라는 기분으로 구입했는데 쇼크였다고… 더욱 큰 문제는 기록 매체. 그는 지금 현재 1매의 HD DVD 기록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데(역주: 일본은 차세대 미디어 시장에서 재생기 보다는 하이비전(HD) 녹화용으로 사용하는 수요가 더 많음), 어제 까지만 해도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싼 사이트였다는 곳에 접속, 어제까지만해도 2220엔이었던 디스크 가격이 2649엔으로 하루만에 올라, 판매하는 점소도 감소추세… 도시바는 디스크용 생산을 계속하도록 권장 하겠다고 하겠지만 구매한 이의 심정은… 왜 샀는지 모르겠다 쇼크 받았다. 최초로 샀던 이에겐 큰일 아닌가??
도시바는 수리와 애프터 서비스는 계속, 부품은 8년간 보관, 기기 보유자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디스크는 공급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NHK 뉴스워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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