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씨는 지금 세번째 W2700을 씁니다. 아니 썼을 것입니다.
첫번째 W2700 – 카메라부분 본체 도색 변색 -> 교환 판정 두번째 W2700 – 힌지부분 흔들림 ->교환 판정 그리고 세번째 W2700…. 버튼이 삐그덕거린다. 환장하시겠다…. 서비스센터 가기도 힘든 위치에 있어서 버스가 닿지도 않고, 오로지 택시로만 갈수 있는데 그 요금조차 편도 7000원에 육박한다.…
첫번째 W2700 – 카메라부분 본체 도색 변색 -> 교환 판정 두번째 W2700 – 힌지부분 흔들림 ->교환 판정 그리고 세번째 W2700…. 버튼이 삐그덕거린다. 환장하시겠다…. 서비스센터 가기도 힘든 위치에 있어서 버스가 닿지도 않고, 오로지 택시로만 갈수 있는데 그 요금조차 편도 7000원에 육박한다.…
벌써 십수년전 일이다. 아버지의 마이크로택2500의 번호를 누르고 센드(SEND)버튼을 눌러 본 것이.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연결되는 목소리가 정말 어찌나 소름끼치도록 놀라웠는지. 그것은 아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었다. 정확하게 십여년전 일이다. PCS라는 것이 시작되어서 우리나라에서 점차로 삐삐를 휴대전화가 대체하기 시작한것이말이다. 그리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