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SK텔레콤

  • 모바일 사이트가 없는 네이트

    아이폰의 도입되면서 몰려든 사람들의 심리중 일부는 지금까지의 SKT에 대한 반감도 있었을 것으로 안다. ‘통메’라고 불리우는 통합메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와서도 자사의 영향력을 단 1%도 깎으려 들지 않는 SKT의 면모를 보면서 혀를 끌끌찼다. SK에서 안드로이드 폰을 내놓은다고 하니 ‘음악은 멜론DRM, 문자는 통메, 어플리케이션은 T스토어를 깔겠군’ 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악명은 이루 말할 수…

  • 이동통신사, 할인서비스 보다는 요금할인에 열중하시는건 어떨런지?

    SK텔레콤에서 했던 광고의 일부를 옮긴다.(광고보기) 월급은 쥐꼬리에, 펀드는 반토막에, 통장은 썰렁, 그래서 T 멤버십.  영화 할인, 음악다운로드 서비스 할인, 공연 할인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다. 그걸 알면? 요금을 깎아주지? 내 통장에서 이동통신요금 이상으로 비싸게 그것도 착실히 나가는것은 없다. 요즘 다시 예전에 폐지했던 영화 할인에 잡다한 할인 서비스를 부활 시킬 모양인데 차라리…

  • 비비디 바비디 부에 세뇌중.

    정신건강 및 세뇌 방지 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 이 망할놈의 징글을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반사적으로 중얼 거리고 있다. 하우젠 ‘살균세탁’ 노래 다음으로 이렇게 징한거 처음본다.

  • 풀 브라우징 폰 – SK 뻔뻔하지도 않나?

    풀 브라우징을 채택한 전화기를 LGT가 밀고 나서자, SKT도 질세라 우리도 한다고 광고를 한다. 처음엔 네이버였는데 아무래도 네이버 입장에서는 좀 불쾌해서 한마디 한것인지(따지고보면 SKT는 경쟁사 SK 커뮤니케이션즈의 모기업이다) 아니면 스스로 그런건진 몰라도 이젠 네이트로 바뀌어서 방송이 나가고 있다. 김건모가 부르는 “컴퓨터 할일 대신하면 되고…” 뭐 이런 요지의 노래와 함께 말이다. 처음엔 뭐 그러려니 했다. 심지어는 IE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