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Drop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맥이 두 대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석대 까지도 있었는데 두 대가 Core Duo 였기 때문에 Lion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Lion의 AirDrop을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시험기로 받은 Mountain Lion 기기가 있어서 제 랩탑과 함께 AirDrop을 해보고 있습니다. AirDrop 이란건 OS X에서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에 똑 하고 파일을 떨구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지금 파일을 보내고 있는 것은 Parallels Virtual Machine입니다. Parallels가 얼마나 빨리 돌아가나 시험해보고 싶어서요. 사실 빨리하자면 Thunderbolt나 Firewire 등으로 해야하나 전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고로(전자는 Mid 2010이 후자는 레티나가 없어요)… 뭐 그렇게 됐습니다. 속도는 그럭저럭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 파인더를 열어서 AirDrop을 열면 서로의 컴퓨터가 나오고 파일을 드래그 하면 끝나네요. 받는 측에서 동의만 하면 되고 정말 간단합니다. LAN이니 파일 공유를 신경 쓸 필요가 없네요. 음… 허나 대개의 컴퓨터가 윈도우 인데 -_-;; 안타깝네요. 맥끼린 정말 편하겠어요.

천덕꾸러기 Magic Mouse가 Lion을 만났을때

Gestures 20091020
Image courtesy : Apple

Magic Mouse라는 녀석이 있다. 사실 맥 사용자 간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OS는 몰라도 마우스는 Microsoft다.

그만큼 Apple의 마우스는 악명이 자자하다. iMac(Original)의 하키퍽 마우스나 Mighty Mouse의 휠 버튼은 정말 대단했다. 나도 두번인가 교환하고 하나 더 샀었다. 마이티 마우스는. 그래도 애플 마우스가 예뻤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나중에는 그냥 로지텍으로 바꿨다. 그래서 이제는 기계적인 부분을 아예 없애고 ‘멀티 터치(multi touch)’라는 녀석을 소개하게 이른다. 사실 멀티 터치라는 녀석은 노트북의 트랙패드에서 먼저 소개를 했지만 아직 이걸 거대한 데스크톱 트랙패드인 매직 트랙패드에 도입할 엄두라고 해야할지, 필요성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생각이 못미친건지 아무튼 마우스라는 레거시에 아직은 매달려야 했던 것인지 그냥 마우스라는 폼 팩터(form factor)에 매달리게 된다.

Magic Mouse Gestures
Image courtesy : Apple

각각 Click, 우Click, 스크롤, 줌, 앞 뒤로 넘기기

이 녀석은 Mac OS X 10.5.8 이후에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어서 제스처를 인식하는데 문제는 이 제스처라는 녀석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하드웨어적인 ‘능력’에 비해서 말이다. 가령 앞뒤로 넘기기 기능은 제스처 기능을 잘 살렸다라고 생각된다. 그외에는 제스처나 터치를 살렸다고 하는건 거의 없었다. 특히 확대라고 해봐야 컨트롤키를 누르는건데 화면이냥 뻥튀기 되는것이다 -_-; 그래서 Better Touch Tool 같은 여러가지 서드파티 툴이 나오게 된다. 매직마우스는 별로였다 한마디로. 드라이버 문제로 인하여(물론 레이저트렉킹 엔진이 비슷한 가격의 다크필드나 블루트랙을 가진 로지텍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비해 가격에 비해 좀 후진감도 있었고)

하지만, Lion에 와서는 비약적으로 사용성이 향상된다. 우선 두손가락으로 휙휙 넘기면 전체 화면 어플리케이션을 넘길 수 있고, 두손가락으로 따닥 탭하면 미션 컨트롤로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조망할 수 있다. 확대 기능은 라이언에 새롭게 도입된 확대 기능(Safari 등에 도입된 iOS와 같은 확대 기능)으로 바뀌어 한손가락으로 딱딱 두드리면 되어 ‘이제야’ 쓸모가 생겼다. 마치 이렇게 만들어졌어야 했던것 처럼. 물론 예전처럼, 내지는 터치패드로 쓸때처럼 한손가락으로 넘기면 브라우저나 iPhoto 등에서 앞뒤로 움직인다.

Lion에 와서야 ‘드디어’ 천덕꾸러기 매직마우스가 그나마 좀 쓸만한 마우스 취급을 당하고 있는듯하여 기쁘다.  라이언을 쓸 수 없는 유저를 위해서 이전 버전에서도 좀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으련만… 욕심인가.

뭐 이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에는 역시 마우스는 로지텍이라는 생각이다. 🙂 그래도 지금은 옆에 매직마우스가 있다.

이 글은 내가 휴양에 들어가기 전에 맥북프로를 수리 보내기 전에 초안을 작성한 글이다. 라이언 부분을 살을 붙여 발행한다.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OSX 인코더에서 자막 넣어 인코딩 팁

클리앙의 OLIVER님의 팁입니다. Handbrake 등의 맥 OS X 인코더 등에서 자막을 넣어 인코딩 하는 방법입니다. 허락을 받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uicktime 7을 이용하면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어떤 인코딩 프로그램으로도 자막을 씌워 인코딩 할 수 있습니다. 대신, perian등을 설치해서 quicktime상에서 한글 자막이 재생되는 환경이라야 합니다. (이 부분은 검색을…)
 
 
1. smi, srt등의 자막이 포함된 영상이 quicktime 7에서 자막까지 정상적으로 재생되는걸 확인합니다.
 
2. 상단의 메뉴 → file → save as…를 선택하고
 
3. save as a reference movie로 저장합니다. (위치만 참조하는 파일이기 때문에 용량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4. 이렇게 저장된 파일(.mov)을 사용하던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인코딩하면 자막이 씌워진 동영상이 됩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