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KT

  • KT에게 주는 조언 한가지.

    전번 포스트에서 패스트 팔로워로써 해야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딱 그 반대의 길이 현재의 KT의 난맥상이다. SK텔레콤의 경우에는 사이트가 잘 정돈되어 있어서 할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반면 KT는 일단 홈페이지가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로그인 ID 부터가 복잡하다. 유선과 무선이 한 사이트에 통합 되어 있는데 유/무선 ID 부터가 헛갈린다. 한 사람의 모든 정보를 볼 수…

  • 패스트 팔로워에게 주는 조언

    삼성전자나 KT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선두주자를 빠르게 쫓아가는 입장이라는 것이다(KT는 무선에 한해서).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미 두 회사 모두 상당히 커져버렸는데, 언제까지 ‘팔로윙’만을 할것인지 다시 말해서 언제까지 흉내만을 낼 것인지 라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흉내를 내지 말라, 라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을 내라’ ‘혁신을 해라’ 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심한 곳에 신경을…

  • 스마트폰 증가로 인한 3G 트래픽 폭증으로 비명을 지르는 전세계 통신사들

    KT가 와이파이 전략을 밀때도 얘기했던 문제이다만, 사실 스마트폰이 폭증을 하다보면 트래픽을 감당하기 곤란할 것 같다. スマホ急増で3G悲鳴 公衆無線LAN、各社が大幅拡充(스마트폰 급증으로 3G가 비명 공중무선랜 각사가 대폭확충,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8월 1일자 기사; 유료 회원 가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를 보더라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この1年でユーザーが急増しているスマートフォン。豊富なアプリや大きな画面で好評を博す一方、都市部ではユーザーの増加に回線容量が追いつかず、「肝心なときに回線がつながらない」という不満の声も出ている。そうした中、通信事業者各社が公衆無線LANサービスの充実に躍起になっている。3G(第3世代携帯電話)回線の負荷を公衆無線LANに分散させたい携帯電話事業者と、公衆無線LANを足がかりに自社ネットワークの利用拡大を図る固定系の通信事業者の思惑が入り交じる。 올 한해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풍부한 어플리케이션과 대화면으로 호평을 받는 반면, 도시권에서는 사용자의…

  • olleh TV의 검색기능 유감

    olleh TV가 있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좀 당황하셨다. 검색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원래는 메뉴버튼을 눌러 검색을 할 수 있었는데 오도가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배우 명으로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어디로 갔냐”라고 하기에 한번 찾아봤는데 정말 메뉴 어디를 봐도 사라지고 없었다. 사실 olleh TV의 변덕스러운 메뉴 변경이라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정말 사춘기 소녀의 장래희망이나…

  • 야리마쇼(やりましょう)가 기업 트위터에 주는 교훈

    소프트뱅크의 지난 여름 발표회를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커다란 미디어 월에 #softbank 가 달린 트윗이 흐르면서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발표회 자체가 UStream이라 하여 소프트뱅크가 매수한 트위터의 일종의 매쉬업 사이트를 통해서 생중계 되는 이벤트였지요. 모든 사용자는 이 이벤트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PC나 Mac으로 보면서 발표회에 대한 감상을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고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서서…

  • KT도 무제한이군요.

    공식입니다. 뭐, 이석채 사장이 처음에 말한 대로라면 ‘무제한’은 아닙니다만, 일단 적어도 “캡을 단 게 무제한이면 우리도 무제한 한다” 라는 말에 대해 식언하지 않았네요. 뭐 여기에 대해서 “이게 무제한이 아니다라고 한건 뭐냐”라고 성내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뭐… 어찌됐던. 일단. http://smartblog.show.co.kr/253 이제 SK는 어째요… Wi-Fi 미친듯이 늘린다는데…..;;; 나라도 그럴거에요. 무제한의 총대를 당긴 이상…. 사람 모일만한 장소는 미친듯이 깔겠죠.…